이지아 아버지 친일파 프로필 나이

이지아의 집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이지아 부친 그리고 형제들간에 법적 공방에 휩쌓인 것인데요. 이지아의 친할아버지는 '백범 김구가 지목한 숙청대상'이에요

이지아 李智雅

본명 김지아 金智雅

1978년 8월 6일 46세

고향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본관 광산 김씨 光山金氏

피지컬 168cm , 48kg , A형 , 245mm

가족

친할아버지 김순흥, 아버지, 어머니, 언니 2명, 남동생

학력

서울중대초등학교 졸업

가원중학교 중퇴

Diamond Bar High School 졸업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 그래픽디자인 중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데뷔

2004년 CF 'LG 텔레콤'

MBTI

INTP

배우 이지아의 아버지이자 친일파로 분류된 故 김순흥의 아들 김모씨가 아버지가 남긴 350억원 규모의 땅을 놓고 형제들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김순흥이 남긴 350억원 상당의 토지 환매 과정에서 김순흥의 자녀들이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고..

특히 이지아의 아버지는 형·누나의 인감을 사용해 토지 계약에 관한 위임장을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요.

이에 2020년 11월 이지아 부친을 토지주 대표로 권한이 없다며 근저당설정등기 말소 소송을 제기했어요. 아울러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도 고소했죠

이지아 부친 입장

다만 경찰과 검찰은 이지아의 아버지의 사문서위조 혐의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어요.

이에 이지아 부친의 형제자매들은 사건의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아 수사에 부담을 느낀 검찰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판단해 법원에 재정 신청하고 법정 공방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보였어요.

이와 더불어 이지아 부친의 형제자매 측은 사문서위조와 사기 등의 전과기록까지 공개했어요.

이지아 부친의 조카 A 씨의 이름과 서명을 위조해 A 씨가 소유한 땅의 참나무 등 20그루를 벌채한다는 내용의 민원을 신청했다는 것인데요. 이에 2022년 이지아 부친을 고소, 3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졌다고 해요.

또 이지아 부친이 1998년부터 사문서위조와 사기 등으로 세 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다는 게 A 씨 측의 입장이에요

이에 이지아 부친은 더팩트에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어요.

“적법한 절차로 받은 인감도장과 증명서를 사용해 위임받은 게 맞다. 조사까지 다 받은 결과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A 씨의 명의를 도용해 사문서를 위조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누나가 시켜서 진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고 김순흥은 일본 제국주의를 위해 국방 관련 단체에 거액을 기부하고, 백범 김구와 임시정부가 지목한 숙청 대상 친일 인사 명단 초안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어요.

이런 이유때문에 이지아와 가족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개인 사업을 하는 부친을 따라 미국 생활을 오래 했고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지낸 사실도 주목받은 바 있죠.

이지아 아버지 친일파 조부 땅 두고 형제들과 법적 분쟁? 프로필 나이

배우 이지아의 아버지가 친일파인 조부 김순흥의 땅을 두고 분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일 더팩트에 따르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분류되는 故 김순흥의 후손들은 유산으로 남겨진 땅으로 인해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故 김순흥의 아들이자 배우 이지아의 아버지인 김 씨는 형제(아들 7명, 딸 5명)의 인감을 사용해 위임장을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매체는 김 씨가 사문서 위조로 벌금형, 사문서 위조 및 사기 등으로 징역형을 받은 적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씨를 고발한 조카 A씨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 씨 때문에 빚더미에 앉고 재산을 압류당한 형제들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순흥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대에 350억 원 상당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이 땅은 군 부지로 수용됐지만 군부대가 안산으로 이전하면서 징발재산정리에 관한 특별법 제20조에 따라 김순흥의 법정상속인에게 우선 환매권(원소유자가 매도했거나 수용당한 재물을 다시 매수할 수 있는 권리)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순흥 자녀들은 토지 소유권 등을 이전해 개발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169억 원 규모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계약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김 씨는 해당 계약서에 토지주 대표 및 위임인으로 도장을 찍었습니다. 다른 상속인들은 김 씨에게 토지주 대표를 위임한 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씨는 김 씨가 토지 환매를 위해 필요하다며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를 받아 간 적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가족들은 김 씨를 고소했지만 여러 번 불송치 됐습니다. 재수사를 진행한 경찰이 지난달 24일 김 씨를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지난 7일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가족들은 법원에 재정신청을 했습니다.

김 씨는 적법한 절차였다며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지아는 2004년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MBC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SBS '펜트하우스',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JTBC '끝내주는 해결사' 등이 있습니다.

2011년 이지아의 집안이 육영사업을 하던 재력가이자 명문가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후 조부 김순흥이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